'영재발굴단' 미쓰에이 민 12세에 JYP 합격 연습생 시작 "어린 나이에 겪은 고생, 후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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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민이 20일 방송하는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다. <김학선 사진기자>
'영재발굴단' 미쓰에이 민 12세에 JYP 합격 연습생 시작 "어린 나이에 겪은 고생, 후회 없다"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룹 미쓰에이의 민이 20일 방송하는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다.

민은 초등학교 5학년인 12세에 JYP 오디션에 합격해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민은 최근 진행된 '영재발굴단' 녹화에서 "어린 나이에 가족과 떨어져 미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지만 단 한 번도 이 길이 내 길이 아니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민은 연습생 초기 영어가 늘지 않아 미국 가정에 홈스테이를 했던 사연을 공개하며 어린 나이에 겪은 미국 생활의 어려움을 전했다.

'영재발굴단'은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 있는 영재들을 찾아 그들의 일상을 리얼하게 담아내고, 그 영재성을 더 키워나가기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8시5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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