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남현 기자] 한국은행이
9일
‘2015년 하반기 경제전망
’에서 올해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이월효과를 빼면
2.0%에 그친다는 평가를 내놨다
. 반면 이월효과는
0.8%에 그쳤다
. 한은은 앞서 올 성장률을
2.8%로 전망한 바 있다
.
이는 지난 4월 전망치 각각 2.4%와 0.7%와 비교하면 성장모멘텀과 이월효과 모두 줄어드는 셈이다.
내년에도 이월효과를 빼면 1%대 성장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내년 성장률 3.3%중 성장모멘텀은 1.9%에 그친 반면 이월효과는 1.4%로 추정했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5/07/09/20150709000211_0.jpg) |
<자료제공 = 한국은행> |
[뉴스핌 Newspim] 김남현 기자 (kimnh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