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관세청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는 서울 시내 3곳의 신규 면세점에 HDC신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SM면세점, 제주에는 제주관광공사를 선정했다. 서울에서 면세점이 추가로 개장한 것은 지난 2000년 이후 15년 만의 일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