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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어셈블리` 3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캡처> |
이후 진상필은 중환자실에서 붕대를 감고 누워있는 배달수를 보며 "내가 형 국회에 데리고 간다고 그랬잖아. 좀 일어나라"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노동자였던 진상필이 국회의원에 당선되자 신문기사 1면을 차지할 정도로 큰 이슈가 됐다. 그러나 진상필은 배달수의 사고 이후 잠적해 오찬장에도 나타나지 않았다.
야당은 진상필에 대한 제명안을 제출한다. 야당 원내수석 부대표인 조웅규(최진호)는 진상필이 "임시국회 때까지 안 나오면 아웃"이라고 말했다.
진상필을 공천한 백도현(장현성)은 그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여당의 반청파 수장 박춘섭은 "백도현이 총장직에서 끌어내립시다"며 당직 사퇴를 요구한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3회는 22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