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이수경, 강경준과 속도위반 의심받아…가짜 임신 모두 탄로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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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 너 같은 딸' 66회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 '딱 너 같은 딸' 66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 희성(정혜성)이 인성(이수경)과 지성(우희진)의 말을 우연히 듣고 "뭐가 가짜라는 거야?"라고 깜짝 놀란다.
인성(이수경)과 정근(강경준)은 회사 동료들에게 청첩장을 나눠주고, 정 본부장은 속도위반 아니냐고 한다.
우재(이지훈)은 정근을 불러다가 남자가 자기 여자를 못 지키면 결혼할 자격이 없는 거라고 가르친다.
현우(강성민)은 희성에게 "강하영 보호자로 묻는 거야. 내 자식이 어떤 상태냐고"라고 물으며 하영의 병세가 악화될 것을 암시했다.
한편 희성은 인성이 가짜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고, 엄마에게 다 이를 거라고 한다.
'딱 너 같은 딸' 66회는 17일 밤 8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