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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화정' 반정군 도성 함락, 절체 절명의 위기 <사진=MBC 월화드라마 '화정'> |
17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나머지 일각이 흐르면, 즉시 놈을 참수한다"는 대사가 나오며 주원(서강준)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결국 도성은 반정군에 의해 함락당하고 인조(김재원)는 "그까짓 광해보다야 내가 더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라고 한탄한다.
반정군의 수장 이괄은 정명(이연희)를 만나 거래를 하고자 하고, 주원(서강준)을 비롯한 별조청 사람들의 목숨이 위태로워진다.
월화드라마 '화정' 37회는 17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