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정창욱 "요리한지 9년밖에 안돼…그만두고 싶었던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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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정창욱이 요리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캡처>
'힐링캠프' 정창욱 "요리한지 9년밖에 안돼…그만두고 싶었던 적 없다"

[뉴스핌=대중문화부] '힐링캠프' 정창욱이 요리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홍석천이 출연해 커밍아웃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날 정창욱은 홍석천을 위해 깜짝 출연을 결정지어 큰 환호를 받았다.
 
정창욱은 500명 MC의 질문을 받다가 "사실 요리가 힘을 많이 필요로 한다. 난 운이 좋은 케이스라서 방송에 출연하지만 지금 이 시간에도 불 앞에서 노력하는 요리사들이 많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홍석천은 "요리를 그만두고 싶었을 때가 있었느냐"라고 물었고, 이에 정창욱은 "난 요리를 한지 9년밖에 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요리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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