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은 21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2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서류제국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지난 6월 12일 잠실 NC전 이후 22경기만의 홈런.두산은 2회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