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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시헌이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사진=KBSN SPORTS 캡처> |
손시헌, 윤성환 상대로 데뷔 첫 연타석 홈런
[뉴스핌=대중문화부] 손시헌이 데뷔 첫 연타석 홈런을 작성했다.
손시헌은 21일 대구 삼성전서 2회 선두 타자로 나서 삼성 선발 윤성환의 2구째를 잡아 당겨 105m 짜리 좌월 솔로포로 선취점을 기록했다.
이어 손시헌은 1-0으로 앞선 4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윤성환의 4구째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115m 짜리 솔로포를 터뜨렸다.
손시헌의 홈런 두방으로 4회 현재 NC가 삼성을 2-0으로 앞서고 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