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4타수 1안타 1타점... 2경기 연속 안타로 타율 0.287

광고 |
강정호가 샌프란시스코전에서 안타를 날렸다.<사진=SPOTV 캡처>


강정호, 4타수 1안타 1타점... 2경기 연속 안타로 타율 0.287

[뉴스핌=대중문화부] 강정호가 2경기 연속 안타를 날렸다.

22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강정호는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7.

 강정호는 0-3으로 뒤진 1회 2사 1, 2루서 상대 선발 범가너의 3구째 공을 당겨쳐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2경기 연속타점이자 시즌 43번째 타점.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세 번째 타석에서 나선 강정호는 6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3루수 방면 땅볼에 그쳤다.  네번째 타석에 나선 강정호는 8회 무사 1루서 두 번째 투수 로모에게 삼진을 당했다.

피츠버그는 4-6으로 패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

베스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