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재난영화 '에베레스트' 아찔한 풍광 담은 IMAX화면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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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지붕 에베레스트의 압도적인 풍광을 담은 '에베레스트' <사진=UPI코리아>
[뉴스핌=김세혁 기자] 제72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관심을 모은 재난 영화 ‘에베레스트’가 IMAX의 광활한 시야각을 가늠할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에베레스트’는 인간의 한계를 시험할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 에베레스트에 도전한 산악 대원들이 극한 상황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영화다.

조슈 브롤린, 제이슨 클락, 제이크 질렌할, 샘 워싱턴, 키이라 나이틀리 등 톱스타들이 출연한 '에베레스트'의 한 장면 <사진=UPI코리아>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에베레스트’ IMAX 예고편에는 지구에서 가장 높은 8848m의 에베레스트의 웅장한 자태를 담았다. 지구의 지붕 에베레스트의 엄청난 높이와 아찔한 눈사태, 수시로 불어 닥치는 광풍과 더불어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 아름다운 풍광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에베레스트’는 영화 속 리얼리티를 위해 제이슨 클락, 조슈 브롤린, 제이크 질렌할, 샘 워싱턴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직접 에베레스트에 오른 끝에 완성됐다. 한계에 도전하는 인간과 삶의 의지를 시험하는 극한의 장면들로 채워진 ‘에베레스트’는 9월24일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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