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그룹 편입 직후인 지난 2012년 전체 반도체 업계의 불투명한 경영환경에서도 최태원 회장의 결단으로 시설투자를 10% 이상 대폭 확대하며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