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관계자는 "오른 중지 아래 통증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며 "대타로도 나서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병호가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것은 지난해 7월 11일 목동 NC 다이노스전 이후 418일 만이다.
이날 결장은 박병호가 먼저 넥센 벤치에게 통증을 호소,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고 내일까지 통증 여부에 따라 출전 여부도 갈릴 것으로 보인다.[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