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주지역은 오후 3시쯤 비가 내리기 시작해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경기 시작 직후에 빗줄기가 굵어졌다. 1회 선발로 나온 한화 배영수는 공 11개로 삼자범퇴 처리를 했다. KIA 선발은 양현종.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