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관은 2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KIA전서 양현종의 4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5호. 권용관의 홈런으로 한화는 1-4로 KIA를 추격하고 있다.[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