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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시티의 바페팀비 고미스와 애쉴리 윌리엄스(작은 사진) |
주장이자 수비수인 윌리엄스는 지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루니를 옴짝 달싹 못하게 하는 치밀한 플레이로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팀 최다 득점 선수인 고미스는 팀 기여도 면에서도 57%를 차지해 리그 전체 3위를 달리고 있다. 같은 팀의 아이유도 43%를 차지하며 나란히 4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맨시티의 바카리 사냐, 알렉산다르 콜라로브, 야야 투레, 실바와 맨유의 스몰링, 레스터 시티의 리야드 마흐레즈, 사우스햄프턴의 두산 타디치등 이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로는 에버튼의 하워드가 선정되었다.
이 밖에도 스완지시티는 패스 정확도 4위(83%), 평점 3위(7), 게임당 슈팅 수 4위(16.3회) 등, 고른 활약을 보이며 순항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