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승우. <사진=JTBC3 FOX TV> |
크로아티아전에서 2골을 넣은 핑크머리 이승우가 경기 직후 가진 인터뷰서 할머니와의 약속을 지켜 기쁘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대한민국 17세 이하(U-17) 대표팀은 이승우의 2골로 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청소년축구대회 2차전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승우는 “할머니와 약속은 지켰다. 하지만 골을 넣어 기쁘지만 끝내 경기를 못 이겨 아쉽다”며 “나이지리아전 이후 동료들과의 호흡이 나아져가고 있다” 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