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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야구장 날씨.<사진=네이버> |
또 한화는 구단 역대 최다 관중 돌파를 기념해 '52만 불꽃의 날' 이벤트를 실시, 열렬한 한화팬인 배우 송중기가 승리를 위한 특별 시구가 예정돼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대전 날씨는 잔뜩 찌푸린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다. 더구나 오후 6시부터 비 예보가 내려져 있다. 비 올 확률은 60%다.
또 NC와 kt의 경기가 열리는 수원도 오후 3시까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NC는 손민한, kt는 정성곤이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9월부터 주말 프로야구 경기는 오후 5시부터 시작되며 현재까지 KBO 리그 한화-두산, NC-kt 경기의 우천 취소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