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곽시양 아내 김소연 예절여신, 집 구경도 조심조심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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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김소연·곽시양 커플이 합류했다. <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우리결혼했어요' 김소연이 자신의 신혼집에서도 조심스러워했다.

5일 방송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곽시양·김소연 커플이 합류했다.

이날 김소연은 먼저 신혼집에 도착했다. 그는 문 앞에 도착해서도 섣불리 들어가지 못했다. 김소연은 집을 본 소감에 대해 "우리 신랑이 잘 사나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연은 현관문을 열면서도 "실례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고서는 "실례합니다. 집 구경 좀 할게요"라며 발걸음을 조심히 올렸다.

침실을 본 김소연은 "와, 침실이다"라며 또 조심스럽게 방에 들어갔다. 그리고 부엌을 돌아보며 냉장고 문을 열면서 "실례합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저녁 4시5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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