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컵] 이승우 "찬스 못 살렸다, 브라질전서 보여 준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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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사진=대한 축구협회>

[수원컵] 이승우 "찬스 못 살렸다, 브라질전서 보여 준 것이 없다"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승우가 “브라질전에서 보여 준 것이 없다” 며 내달 칠레 월드컵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이승우는 브라질과 0-2로 패한 뒤 "공격수는 공격포인트를 올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아쉽고 미안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브라질이 우리 팀보다 경기력이나 모든 면에서 뛰어났다”며 “아직 몸상태가 100%가 아니어서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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