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는 브라질과 0-2로 패한 뒤 "공격수는 공격포인트를 올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아쉽고 미안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브라질이 우리 팀보다 경기력이나 모든 면에서 뛰어났다”며 “아직 몸상태가 100%가 아니어서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