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아우크스부르크 이적하자마자 어시스트 … 바이에른 뮌헨전 선제골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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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오른쪽).<사진= 아우크스부르크 공식 홈페이지>

구자철, 아우크스부르크 이적하자마자 어시스트 … 바이에른 뮌헨전 선제골 합작

[뉴스핌=대중문화부]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한 구자철이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구자철은 12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정규리그 4라운드 바이에른 뮌헨과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 전반 43분 알렌산더 에스바인의 선제골을 도왔다.

구자철은 바이에른 뮌헨의 페널티지역에서 일대일 패스를 주고 받은 뒤 곧바로 에스바인에게 공을 연결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구자철의 도움으로 전반을 1-0으로 끝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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