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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중간 순위.<사진=KBO 공식 홈페이지> |
[프로야구 순위] 로저스 한화 6연패 막아낼까… 5위 ~ 8위 2.5게임차, 두산 충격의 6연패
[뉴스핌=대중문화부] 롯데가 주말 사직 2연전 첫판을 승리로 장식, 5위를 사수했다.
한화는 충격의 5연패를 당했다. 8위 한화와 5위 롯데의 승차는 2.5게임으로 벌어졌다. KIA는 3연승을 기록, 승차없이 승률에서 앞선 0.0003차 뒤진 6위를 유지하고 있다.
NC에 패한 SK는 7위는 유지했지만 공동 5위 롯데·KIA와는 두 게임 차로 벌어졌다. 8위 한화와는 반경기차. NC는 2연승으로 1위 삼성과의 격차를 3.5경기로 좁혔다.
13일 5위 롯데는 린드블럼을 선발로 한화 괴물 투수 로저스를 상대한다. 6위 KIA는 홍건희를 선발투수로 내세워 LG의 류제국과 맞대결을 벌인다. 상승세가 한풀 꺾인 SK는 켈리를 선발투수로 NC의 해커와 맞상대한다.
두산은 꼴찌 kt에 패해 6연패를 당했다. 특히 두산은 병살타 5개와 삼중살을 당하는 등 자멸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