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오픈 측은 비가 그치는 즉시 경기장을 정돈하고 결승전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여자 준결승도 비로 인해 하루 순연된 바 있다.
3년 만의 첫 메이저 타이틀에 도전하는 페더러는 지난 7월 윔블던 대회 결승에서 조코비치에 타이틀을 내주었으나 그 이후로는 조코비치에게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