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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사진=뉴시스> |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10일 오전 7시쯤 정씨가 혈중 알코올농도 0.126% 상태로 송파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레인지로버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정성훈은 경찰 조사에서 “두산과의 라이벌전서 크게 패해 속이 상해 술을 한병 반 정도 마셨다”며 “집 근처에서 대리기사를 보내고 주차할 곳을 찾느라 20m 정도 차를 몰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