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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사진=크리스탈팰리스 공식 트위터> |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크리스탈팰리스의 공세가 이어졌으나 전반전은 득점없이 마감했다.
후반 6분 캠벨이 상대 문전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10분에는 이청용이 슛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 막혔다.
후반 14분 게일 패널티킥을 침착하게 차 넣으며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후반 20분에는 찰턴 애슬레틱의 반격으로 한골을 허용했다. 교체 투입된 구드문드손의 도움을 받은 사르가 헤딩 슈팅으로 크리스탈팰리스의 골망을 갈랐다.
후반 28분 찰턴의 수비수 디아라가 뱀포드에 고의적인 반칙을 범했고, 결국 주심은 페널티킥과 함께 퇴장을 명했다. 키커로 나선 게일이 침착하게 골로 연결했다.
후반 41분에는 이청용이 게일에게 정확하게 크로스를 건넸다. 이어 게일이 헤딩 슈팅으로 마루리 크리스탈팰리스가 4-1 승리를 거뒀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