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삼성물산이 중동 건설전문지 ‘Big Project ME’가 선정한 2015 올해의 인프라 건설사로 지난 24일 선정됐다.
Big Project ME는 중동지역에서 건설 및 지속가능 발전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3년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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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중동 유력 건설전문지 'Big Project ME'가 선정한 '2015 올해의 인프라 건설사'로 선정됐다. 좌측부터 삼성물산 중동총괄의 김봉주 상무, Ross McKenzie 부장, Elie Obeid 부장, 고영호 과장 <사진=삼성물산> |
시상식은 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15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회사와 인물들을 선정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UAE원전과 살람지하차도 등 다수의 프로젝트시공을 통한 중동지역 인프라 구축의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인프라 건설사 분야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