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20년 간 44조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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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진성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해양도시가스와 전북에너지서비스, 전북도시가스, 대성에너지 등과 총 약 44조원 규모의 도시가스용 천연가스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6년 1월1일부터 2035년 12월31일까지다.

회사측은 "계약금액은 20년간 추정 계약 물량을 기초로 산정된 것이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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