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 CJ E&M과 55억 규모 드라마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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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박예슬 기자] 초록뱀은 CJ E&M과 55억4400만원 규모의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은 초록뱀의 2014년 매출액 대비 21.67%며 제작비는 회당 3억4650만원이다. 오는 5월 2일부터 편당 70분씩 총 16회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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