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입행우대 혜택 등이 제공되는 25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가 활동을 시작한다.
3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대학생 홍보대사 100명에 대한 발대식을 가졌다.
이들은 소외계층 금융교육 지원, 영업점 현장학습 등 대학생맞춤형 프로그램을 경험할 예정이다.
또 신한은행의 20대 소통채널인 S20 홈페이지(www.s20.co.kr)를 통해 신한은행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할 계획이다.
이들은 올해 12월말까지 활동하게 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해외문화탐방의 기회 및 신한은행 입행시 우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발대식에 참석한 왕태욱 부행장은 "20대만의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 자리에서 선 여러분에게 축하와 반가움의 인사를 전한다"며 "다양한 전공을 가진 학생들과 교류하고 신한은행의 따뜻한 금융을 함께 체험하면서 활동기간 동안 보람차게 후회 없이 보내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