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겨레 기자] 삼성전자가 2016 리우 올림픽 현장에 소비자 체험관을 만들었다.
삼성전자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파크에서 6일(현지시간)부터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과 가상현실(VR)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올림픽 팬들과 선수들은 4D 익스트림 카약 존에서 올림픽 종목인 카약을 4D 의자와 ‘기어VR’을 통해 즐길 수 있으며, 갤럭시 S7 엣지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방문객들에게 올림픽 스포츠 종목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22개의 올림픽 기념 핀과 브라질을 상징하는 8개의 핀도 증정한다.
삼성전자는 브라질 전국 주요 지역에도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브라질 전역에 올림픽 열기를 전파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