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주요 매장에 LG V20 체험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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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심지혜 기자] KT는 광화문 kt스퀘어를 포함한 전국 주요 KT매장에서 LG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V20’ 사전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7일 공개된 LG전자 V20는 V시리즈의 두 번째 스마트폰으로 오디오, 비디오 기능이 전작보다 강화됐다.

V20에는 세계 최초로 ‘쿼드 DAC’가 적용돼 잡음은 줄고 원음에 가까운 소리가 구현되며 ‘B&O 플레이(B&O PLAY)’와의 협업으로 높은 수준의 스마트폰 오디오 음질이 제공된다. B&O 플레이와 함께 튜닝한 번들 이어폰도 기본으로 

또한 세계 최초 전·후면 광각 카메라와 ‘흔들림 보정 기능(Steady Record 2.0)’이 추가되는 등 사진, 동영상 촬영 기능도 강화됐다. 

KT는 V20 출시 전 고객들이 이같은 품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오는 28일까지 전국 주요 매장에 사전 체험존을 순차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체험 가능 매장은 KT 스마트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V20 사용 리뷰도 볼 수 있다. 

이현석 KT 마케팅부문 Device본부 상무는 “V20의 더욱 강화된 오디오와 비디오 기능을 출시 전에 경험해볼 수 있도록 사전 체험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멀티미디어 기능이 강화된 V20로 KT의 풍부한 콘텐츠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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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오는 29일 출시되는 LG V20 사전 체험존을 주요 매장에 순차 마련한다고 밝혔다. <사진=KT>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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