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양은 오는 28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740-12번지에 짓는 ′수원 인계 한양수자인′을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5층, 3개동, 전용면적 59~74㎡, 총 27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61가구 ▲59㎡B 37가구 ▲59㎡C 37가구 ▲59㎡D 24가구 ▲59㎡E 25가구 ▲74㎡ 95가구 등이다.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42번 국도, 1번 국도, 중부대로, 경수대로 등을 이용해 화성, 안양, 오산뿐 아니라 서울 및 경기도로 이동하기 쉽다. 아울렛과 수원시청, 월드컵경기장, 공원 등도 가깝다.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KT&G부지 내)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9년 3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