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베트남 빈증성 인민위와 2600억 투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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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지완 기자] 코오롱의 자회사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지난23일 베트남 빈증성 인민위원회와 2600억원 규모의 타이어코드 생산시설 투자와 관련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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