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영화 시리즈 '스타워즈'의 캐릭터를 활용한 차량용 방향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제품은 인기 캐릭터인 다스베이더, 스톰트루퍼, R2D2 디자인 3가지 종류다.
먼저 다스베이더는 다크 바닐라향으로 깊고 풍부한 바닐라 베이스에 이국적인 플로럴 향이 더했다. 스톰트루퍼는 숲을 연상시키는 우디 베이스에 시원하고 남성적인 아쿠아의 조화가 청량함을 전달한다. 두 제품 모두 차량용 통풍구에 꽂을 수 있는 타입이다.
R2D2는 은은하고 깨끗한 뮤게(은방울꽃)향과 고급스러운 파우더 향의 조화로운 향으로 백미러에 걸거나 메인보드에 붙여 사용할 수 있다.
스타워즈 차량용 방향제는 전국 대형 마트, H&B 스토어 및 온라인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각 2.7ml에 1만3900원.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