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폭설과 한파로 인한 열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홍순만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안전 점검을 했다.
22일 코레일에 따르면 홍순만 사장은 이날 서울 구로차량사업소와 경기 고양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을 방문해 철도·차량정비 현장을 점검했다.
이어 홍 사장은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철도 안전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그는 회의에서 "최근 찾은 폭설과 한파에 대비한 철도차량정비와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