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부영주택은 오는 4월 전남 순천시 오천동 953-1번지 일원에 ′사랑으로′ 부영 공공임대아파트 349가구를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0층, 6개동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63㎡ 63가구, 84㎡ 286가구다.

전용 63㎡은 임대가격이 임대보증금 6700만원에 월임대료 24만9000원이다. 전셋값은 1억3000만원. 전용 84㎡는 임대보증금 8600만원에 월임대료 36만4000원이다. 전셋값은 1억7800만원이다.

내달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13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2017년 9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