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지현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가 꼬꼬넛 치킨 출시를 기념해 의류 브랜드 게스와의 컬래버레이션에 나서 게스 의류 교환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BBQ는 지난 20일 국내산 순살 치킨을 칼륨, 마그네슘이 풍부해 몸에 좋은 코코넛 플레이크와 함께 튀겨 바삭하고 달콤한 맛을 내는 ‘꼬꼬넛 치킨’ 을 출시해 치킨 웰빙 열풍을 이끌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최고의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와 최고의 의류 브랜드 게스가 만났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비비큐는 업계 최초로 의류 브랜드와 컬래버래이션을 진행하게 된 것.
윤익준 BBQ 마케팅실 실장은 “꼬꼬넛 치킨의 주 재료인 코코넛은 오래 전 부터 헐리웃 스타들 및 여성들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하다”며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올리브유와 코코넛이 만난 웰빙치킨인 꼬꼬넛 치킨도 먹고 게스 의류로 몸매를 뽐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 응모 희망자는 BBQ 공식 페이스북에서 친구 태깅 등 방법을 통해 가능하다.
총 350명 당첨자에 한해 게스 의류 교환권 외 BBQ에서 20일에 출시된 신제품 꼬꼬넛 치킨 교환권, 영화관람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