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가수 아이유가 혁오를 응원했다.

아이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날 잘하는 혁오 #hyukoh#23#tomboy#가죽자켓#어제의동지#사랑이잘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혁오의 친필 사인 CD. 특히 “아이유 대선배님께. 저희 좀 도와주세요”라고 적힌 혁오의 재치 넘치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아이유 역시 혁오의 새 앨범 수록곡 해시태그 사이 “‘사랑이 잘’ 화이팅”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사랑이 잘’은 아이유의 정규 4집 ‘팔레트’ 선공개곡으로 혁오 멤버 오혁이 피처링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