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50개월 아이의 놀라운 작곡·수학 능력…공형진 "사범대 나온 모친, 치맛바람 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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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하는 '영재발굴단'에서는 작곡 천재가 출연한다. <사진=SBS '영재발굴단' 캡처>

[뉴스핌=정상호 기자] SBS '영재발굴단'에 생후 50개월 작곡 천재가 등장한다.

10일 오후 9시15분 방송하는 '영재발굴단'에서는 나이가 불과 생후 50개월이지만 벌써 곡을 쓰는 음악 영재가 출연한다.

이날 '영재발굴단'에서 전문가들은 생후 50개월 아이가 쓴 악보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 전문가는 "천재들의 뭔가가 있다"고 혀를 내둘렀다. 다른 전문가는 "이 나이 아이가 썼다고 믿어지지 않는다"고 눈을 동그랗게 떴다.

제작진이 만난 작곡 영재는 이미 30여곡을 작곡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 영재는 "머리 속에 방이 1만 개가 있어서 좋은 멜로디가 나온다"며 웃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 영재는 이미 2차방정식을 척척 풀 정도로 수학에도 능하다. 전문가는 "100년에 나올까말까 한 영재"라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영재발굴단'에는 배우 공형진이 출연해 최근 지인들과 일식당을 개업한 근황과 어린 시절 원조 치맛바람 1세대였던 사범대 출신 어머니와 일화를 공개한다.

공형진의 영재 이야기와 50개월 된 작곡 영재 이야기는 10일 '영재발굴단'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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