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빗 속을 뚫고 투표하러 가는 '희망의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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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지유 기자] 9일 오전 9시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거주하는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투표소를 향하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내리는 비에도 개의치 않고 투표를 하러 가는 발소리에서 희망을 염원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50대 중년인 한 여성은 "다음 대통령은 경제부양을 최우선으로 두고 정책을 펼쳤음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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