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롯데건설은 오는 6월 서울 수색증산뉴타운에서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5층, 15개동, 전용면적 39~114㎡, 총 1192가구 규모다. 이중 45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39㎡ 32가구 ▲49㎡ 22가구 ▲59㎡ 135가구 ▲84㎡ 230가구 ▲99㎡ 27가구 ▲114㎡ 8가구다.

경의중앙선 수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6호선·공항철도·경의중앙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수색증산뉴타운은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를 시작으로 앞으로 10개 단지, 1만30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도심 속 미니신도시로 거듭나는 셈이다.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396(누리꿈스퀘어 112호)에 주택 홍보관이 있다. 견본주택은 은평구 증산동 223-6번지에 마련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