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민준과 쿠바 여행 직후의 모습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민낯의 새하얀 피부를 뽐내며 쿠바에서 일었던 ‘노브라’ 논란을 잠재웠다.
또 한 손에는 꽃을 들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고, 다른 사진에서는 강아지를 품에 안고 해맑게 미소를 짓고 있다.
이후 설리는 민소매와 핫팬츠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설리는 매번 뭇매를 맞았던 속옷을 미착용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리는 지난 10일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