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모시기' 제주도行, 시어머니 대신 동서 찾으러온 형수…"저희 삼촌은 방송인" 누구?

newspim |
newspim photo
'며느리 모시기'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TV조선 '며느리 모시기' 캡처>

[뉴스핌=황수정 기자] '며느리 모시기'가 제주도로 떠난다.

19일 방송되는 TV조선 '며느리 모시기'가 제주도로 떠나 새로운 며느리와 시어머니를 만나본다.

김수미는 "제주도 뿐만 아니다. 또 전라도에서 막 신청이 오면 저희는 간다"고 밝혔다.

이날 제주도에서는 2번 며느리가 시어머니의 몰표를 받으며 큰 인기를 얻는다. 2번 며느리를 둔 시어머니들의 신경전이 펼쳐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시어머니가 아닌 동서를 찾으러 온 형수님이 등장한다. 그는 "저희 삼촌은 방송인"이라고 밝혔으며, 전화 연결을 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한편, TV조선 '며느리 모시기'는 19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베스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