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대학생 봉사단 ‘아우르미 4기’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
30일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 26일 부산 HUG본사 대강당에서 대학생 봉사단 ‘아우르미 4기’ 회원들이 발대식을 가졌다.
아우르미 대학생 봉사단은 올해 4기를 맞아 총 42명이 선발됐다. 전원 부산지역 대학생이다.
봉사단은 연말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HUG의 브랜드 대외홍보와 사회공헌 활동을 팀별로 기획하고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HUG 직원의 회사 생활,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멘토데이와 공공기관 NCS 채용 설명회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강희철 경영지원처장은 “아우르미 대학생 봉사단의 활동과 노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HUG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