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문재인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국정기획위)가 1일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창업국가'를 주제로 부처 합동 보고를 받는다.
부처 합동 보고에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행정자치부, 중소기업청이 참여한다. 합동 보고는 오후 3시부터 한다.
아울러 김진표 국정기획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시도지사협의회 회장단과 면담한다. 김진표 위원장은 국가 균형발전 관련해 단체장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이외 미래부와 농식품부, 해수부, 서민금융원, 한국은행, 코이카, 교류재단 등이 국정기획위에 부처 업무 보고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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