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진영 기자] 미남, 미녀를 얻으려면 고양이가 돼라?
최근 고양이 심바를 입양한 배우 윤소희. 아비니시안 종으로 주인처럼 아름다운 외모가 돋보이는 귀여운 고양이다.
대세 배우 안효섭도 고양이 바울이와 함께한 일상을 SNS에 종종 공개했다. 바울이는 회색 줄무늬 고양이로 동글동글한 눈과 귀여운 얼굴형이 눈길을 끈다.
'삼시세끼'로 이미 유명인사가 된 윤균상의 고양이 쿵이, 몽이와 또 하나의 고양이 또미. 네추럴한 윤균상의 일상을 공유하는 돈독한 사이다.
카라 출신 강지영부터 설리, 구하라까지 미녀 스타들도 애묘인. 용기있는 자가 아닌, 고양이가 미남미녀를 얻는다는 새로운 공식이 등장할 법도 하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