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뽑기의 달인 Hoo"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시후가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낀 채 인형뽑기 기계 앞에서 열중하고 있다. 인형을 뽑자 뿌듯하게 뒤를 돌아보는가 하면, 또다른 인형 뽑는데 성공하자 박수를 치며 좋아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시후의 지상파 복귀작으로는 KBS '황금빛 내인생'이 거론되는 중이다. 박시후 소속사 측은 "논의중인 단계"라고만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