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수진부터 김효진까지"…스타들의 2세 자랑 #애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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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박지원 기자] 과거 사생활을 꽁꽁 숨겼던 스타들이 SNS에 자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여배우 김효진, 박솔미, 손태영, 소유진, 이윤지 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상사진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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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한재석 부부, 이윤지, 박수진, 손태영-권상우 부부가 아이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사진=박솔미, 이윤지, 박수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한 김효진은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낳았으며, 2008년 결혼한 손태영 권상우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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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이 남매 사진을 SNS에 올렸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김효진 유지태 부부가 아들 수인이와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김효진 인스타그램>

외식사업가 백종원의 아내이자 배우 소유진은 연년생 남매의 엄마. ‘앳된 외모’의 배우 이윤지는 2014년 3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 지난 2015년 첫 딸 라니를 낳았다.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과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 역시 SNS에 아들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하고 있으나, 아이 얼굴은 공개하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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