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한지혜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지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밝고 화사한 색상의 올리비아 하슬러"라며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혜가 핑크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은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지혜는 화장을 안 한 자연스러운 모습임에도 아름다운 미모와 화보같은 풍경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앞서 한지혜는 "Wine bar"라며 와인, 책과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는가 하면, "Beautiful Venice, tasty Italian food"라며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결혼식을 올린 후 오스트리아 빈에서 머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