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강적들'에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이 출연한다.

7일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에 문재인 저격수로 유명한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하태경 의원은 "처음에는 '허위보고'라고 생각한 것"이라며 "청와대가 완전히 자다가 봉창 두드린 소리한 거다"라고 말해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갑수와 이준석이 새롭게 티격태격 하며 라이벌로 등극한다. 이준석은 김갑수에게 "안보위가 김관진 때문이냐, 김정은 때문이냐"고 묻고, 김갑수는 "김관진이 상당히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령은 "저 자리가 터가 이상하다. 저 자리만 앉으면 김갑수 씨와 티격태격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령은 "한번이라도 안 한 사람 있으면 나와봐"라고 말하고, 함익병과 이준석이 손을 든다. 과연 무슨 양심고백인지 관심을 모은다.

TV조선'강적들'은 7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